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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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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엠파이어의 황녀, 티타니아니라."
풀네임은 티타니아 반프리트.

연옥에 존재한다는 인간 세계, 엠파이어의 몰락한 황가의 황녀로,
어릴 적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고 자상했던 오빠인 오베론을 무척이나 좋아했으며,
오베론이 연옥으로 추방된 이후에도 그가 아직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도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오베론을 다시 엠파이어로 데려오려는 "뫼비우스"라는 조직의 존재를 알아내
원세계의 에들레르까지 넘어오게 되었다.
"레온 히츠"로 불리는 레온 반프리트와는 원래 쌍둥이로 티타니아가 동생이지만,
레온이 어린 아기일 때 원세계로 넘어왔으므로 티타니아는 자신에게 쌍둥이 오빠가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쿨한 성격으로 격식이나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엠파이어의 황족 집안이라 어렸을때부터 집안에서만 교육을 받아서인지,
상식이 많이 떨어지고 당연한 것을 잘 모르는 듯한 맹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그러고 나서 짓는 웃음이 너무나 순수해서 그것이 흠결처럼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투시에는 눈빛이 완전 변하며, 섬광처럼 움직이며 완벽한 전투 스킬로 적들을 제압한다.

워커들을 알게 모르게 돕고 있는데,
다만, 오베론이 "증오의 헤드헌터"가 되어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다.

히스토릭 서비스는 그녀를 통해 연옥에 '엠파이어'라는 세계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흰색과 검은색, 두개의 검을 가지고 다니는데,
등에 차고 있는 검은색 큰 검은 오빠인 오베론의 검으로,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담고 있어 비행체 등을 움직이는 동력원으로도 쓰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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