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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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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그렇지 뭐."
브린디쉬의 염동력자. 29세의 여성. 이니셜 T(Telekinesis)의 소유자. 닉네임은 메아리.

아폴로 주식회사 소속. 텔레파시 능력을 통해 명령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의 텔레파시는 일방 통행인데, 채널을 맞춘 대상에게 자신의 생각이 쉴 새 없이 흘러나간다. 헌데 말이 매우 많은 타입이라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피오나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우연히 채널이 맞는 사람에게 그녀의 말이 들리기도 한다. 이때문에 갈가마귀는 여러 번 추적을 피할 수 있었다.

눈색이 초록색. 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초록색으로 환하게 빛나다가 능력이 끝나면 머리카락 색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워커홀릭이라 남자친구가 한 번도 없었다. 연애 소설에 빠져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가 데려갈 것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의지가 강하고 유연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 대처에 능하다. 약간 냉소적인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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