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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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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는 모두 위험해. 강력한 통제만이 답이라네."
구세군의 리더, 현 브린디쉬의 최고 권력자. 본명은 다비드 크루이프.
대상을 특수한 밀랍으로 덮어버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십년간 빌런에 의해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며 사람이 살아갈 수 없을 만큼 도시가 엉망이 되자,
'구세군'이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그들을 몰아내고 '빌런의 시대'를 끝냈다.
이 과정에서 벌어진 하얀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이후, 다른 구세군들과 함께 나라를 운영했으나,
빌런들뿐 아니라 모든 능력자들을 위험하다고 생각한 컨트롤은 모든 시민들을 상대로 강력한 통제 정치를 시작하였고, 이에 불만을 품은 멤버들이 대부분 떠나고 닥터 하이드로와 둘만 남게 되었다.

'썬더'로 추정되는 이에 의해 자신의 아내와 아이가 살해당한 사건 이후, 완전히 정신이 돌아 폭주하였다.
살인 용의자를 잡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함부로 밀랍을 난사하며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고문하였다.

게다가 과거 구세군의 멤버들이었음에도, 자신의 가족 살해 용의자인 썬더는 모두에게 전시하듯 행잉스퀘어 바닥에 붙여 밀랍화 형벌을 내려 사형을 집행하고, 썬더와 함께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회운동에 참여했다는 죄목으로 마인드는 그런 썬더의 정신 속에 들어가 있는 벌을 내려 미쳐버리게 만들었다.

현재는 갑자기 사라져 행방 불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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