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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작성할 공략은 '낫' 밴시가 아닌 '오브' 밴시 공략입니다.
현재 랭킹 페이지를 살펴보자면
랭커 대다수(라고 쓰고 전부)가 낫을 들고 있는데요,
물론 가만히 있는 적을 상대로 수월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경우, 소위 '니콜 딜' 측면에서는 '낫' 밴시가 좋을 수 있으나
실전딜 측면에서는 '오브' 밴시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누구나 하고 있는 '낫' 밴시가 아닌 '오브' 밴시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공략을 작성합니다.
(이 글은 밴시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해 작성한 공략글입니다.)
#오브 밴시를 하는 이유?
오브 밴시를 하는 이유를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유틸' 기능이 좋습니다.
즉, 예열과 딜 구조 측면에서 편의성을 추구하는 빌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낫 밴시와의 차별점,
오브 밴시가 사용하는 무기와 목걸이 효과를 먼저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보시면 공통점으로 '엘드리치' 피해량 증가가 보이실 겁니다.
그렇다면 오브 밴시는 '엘드리치'가 주딜인가요?
아니요.
오브 밴시의 딜 비중은 각** - 두명의 수확자 - 사자선별 순으로 높습니다.
엘드리치는 순위권에 들지도 않고, 망자의 날도 딜 비중으로 따지면 4순위 입니다.
그렇다면 왜 오브 밴시를 하느냐?
바로 오브-악몽의 축제의 특수효과인 '마력3' 스킬중에 데모나스 해방 지속시간이 감소되지않는 효과 (데모나스 해방 편의성)
그리고 목걸이의 스스로 차징하는 효과 때문에 채용합니다.
특히 명계의 범람 같은 경우, 원래는 가만히 누르고 사용해야 되는 스킬인데 오브 밴시는 시전만 해도 풀 진화가 가능합니다.
(명계의 범람은 진화시 데모나스 스킬 피해량 20%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소하게나마 낫보다 오브가 무기 공격력이 더 높은 측면도 있습니다.
아무튼 뉴비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설명으로 느껴지시겠지만,
결국 '편의성' 때문에 오브 밴시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비
장비는 이런식으로 세팅하시면 됩니다.
귀걸이는 태고의 아카스타를 추천드리고
어깨는 심판의 날 고정입니다.
#스킬트리
전직
알카트라즈 2특 - 받는 피해 증가와 지속시간 증가 때문에 채용합니다.
명계의 범람 4특 - 딜적인 측면보다는 4특의 데모나스 스킬 피해량 10% 증가 때문에 채용합니다.
두명의 수확자 M - 주력기입니다.
저승사자 5특 - 서브 딜링기 + 모든 스킬 피해 증가 때문에 채용합니다.
망자의날 5특 - 서브 딜링기 + 진화 시 재사용 속도 증가 때문에 채용합니다.
엘로임 엣사임 5특 - 버프기입니다.
사자선별 M - 주력기입니다.
발푸르기스의 밤(각**) M - 주력기입니다.
패시브
해방 : 사령 데모나스 5특
드리워지는 어둠 5특
해방의 대가 1특
명계의 낙인 5특
이름없는 묘비 5특
엘드리치 5특
잠재력
치명적 확률 5특 - 치명타 확률에 맞게 조절
숫돌 3특 - 스킬 포인트가 모자르면 1특만 채용해도 좋습니다.
한방에 간다 5특
실제 칸 채용 스킬은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스킬포인트를 주지 않고 사용하는 스킬들이 있는데요.
영혼 파기 - 진화 시 재사용 감소 효과 때문에 채용합니다.
터져나가는 죽음 - 잡몹 처리에 좋아서 채용합니다.
뿌리치는 어둠 - 사용 시 모든 스킬 피해 12% 증가 때문에 채용합니다.
#특수효과
제가 추천하는 밴시 특효입니다.
사실 밴시는 기본 태그스증이 높은편이기에 경지가 그렇게까지 필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베스트9는
기교2
증폭2
희생 : 흑마법
뒤틀린 맹약
송혼술
금지된 아리아
비범한 엘드리치 or 야성 or 고양
입니다.
이상으로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오브 밴시 한번쯤 찍먹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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