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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입장 조건과 보상 개선된 여러 콘텐츠, 일일 루틴 변화는 크지 않다
2023-09-12 15:39 340
INVEN
주간 콘텐츠로 변경된 잭스페이드 유랑단
육성 캐릭터 수 적다면 주간 콘텐츠부터 클리어
이후 필요한 재화에 맞춰 입장할 콘텐츠 선택



8월 말 진행된 업데이트로 육성 구간 콘텐츠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다. 이 중에 카드 재료를 파밍하는 잭스페이드 유랑단이 일일 콘텐츠에서 주간 콘텐츠로 변경되면서, 피로도 소모 루틴을 조금 바꿔야 할 필요가 생겼다.

신들의 가호 : 전투가 적용되어 캐릭터마다 피로도 88이 있을 때, 아카이브 내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캐릭터 둘은 나글파르-외곽(이하 외곽) - 모로스의 사천왕(이하 사천왕) or 잭스페이드 유랑단(이하 유랑단) - 오디세이 or 균열의 미궁 1회 - 데일리챌린지 1회를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데일리챌린지는 클리어 시 희귀~전설 소울스톤과 소울스톤 강화 및 각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소울스톤을 강화하면 육성 중인 캐릭터에게 부족한 능력치를 보강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유저들 사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소울스톤이 나오기도 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는 던전 중 하나다.

3번째 캐릭터가 있다면 사천왕과 유랑단 중 남은 곳을 먼저 클리어하자. 피로도를 소모하는 주간 콘텐츠를 전부 클리어하면 피로도 40이 남는데, 이는 레트로액티브 2회 - 균열의 미궁 4회를 클리어해 레빈 자이가르닉과 균열석을 파밍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육성 중인 캐릭터가 둘이라면 2일, 하나라면 최소 3일은 주간 콘텐츠 플레이에 피로도를 사용해야 한다.


▲ 주간 콘텐츠로 변경된 잭스페이드 유랑단


▲ 피로도를 소모하는 주간 콘텐츠를 하루에 전부 플레이하려면 캐릭터 3개가 필요하다


▲ 다양한 소울스톤이 나오는 데일리챌린지는 반드시 클리어


주간 콘텐츠를 모두 클리어한 이후 루틴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곽을 클리어할 캐릭터 둘은 외곽 3회 - 선미 6회 or 오디세이 8회 - 균열의 미궁 or 오디세이 1회 - 데일리챌린지 1회 플레이를 진행하면 된다.

전설 장비 파밍이 모두 끝났다면 선미는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오디세이에서 각종 잔해와 거래 가능한 전설 장비를 얻는 것이 효율적이다. 입장 재료인 오디세이 접속 모듈은 침식 보상과 일일 루틴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자연스레 쌓일 것이다.

이후 추가로 플레이할 캐릭터는 균열의 미궁 4회를 먼저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데일리 에픽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균열석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레트로액티브 2회를 클리어해 승급 장비를 파밍하고, 남는 피로도는 오디세이에 사용해 균열의 미궁 4단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 점수 54,000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선미의 특별 보상에 포함돼 있던 전설 장비와 오리칼쿰 링이 일반 보상으로 변경되어 피로도 소모 선택지가 증가했다. 하지만, 장비숙련 재료인 무결의 네페쉬는 여전히 특별 보상으로만 나와 특별 보상 횟수가 없는 상태로 선미를 클리어하는 것은 다소 비효율적이다.


▲ 주간 콘텐츠가 없는 날에는 주력 캐릭터로 외곽 3회 - 선미 6회 or 오디세이 8회를 클리어


▲ 3번째 캐릭터부터는 균열의 미궁을 4회 클리어하고


▲ 오디세이에서 무결의 네페쉬와 전설 장비를 파밍하자


▲ 최종 목표는 캐릭터 점수 54,000점을 달성해 데일리 에픽 퀘스트 보상 4단계를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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