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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신규 던전 추가, 공급 쉬워진 균열석… 일일 루틴 어떻게 변했을까
2023-08-08 17:50 597
INVEN
상위 2캐릭터는 외곽3 - 선미6 +@
3번째 캐릭터부터는 미궁 4회 클리어 후 다른 콘텐츠 플레이 추천
캐릭터 성장 원한다면 최소 3캐릭터 플레이 권장



7월 말 업데이트에서 46,050점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 '승리로 향하는 길'이 추가되었다. 이곳에서는 장비 특수효과 재감정에 필요한 재료가 나와 필수로 클리어해야 하는 던전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유한 워커들은 하루 피로도 소모 루틴에 변화가 생겼다.

추가 피로도 8을 제공하는 신들의 가호 : 전투가 적용 중이라고 가정했을 때, 최상위 콘텐츠를 진행하는 캐릭터 둘의 일일 루틴은 나글파르 보급 기지 2회 - 나글파르-외곽 3회(이하 외곽) - 나글파르-선미 6회(이하 선미) - 유랑단/오디세이/균열의 미궁 중 1회 - 데일리챌린지 1회 플레이다. 주간 콘텐츠인 모로스의 사천왕 특별 보상 횟수가 남아있을 때는 선미 대신 플레이하면 된다.

1회 플레이하는 콘텐츠는 파밍해야 할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카드 초월을 해야 한다면 잭스페이드 유랑단을, 전설 장비 파밍과 각종 잔해가 필요하다면 오디세이, 균열석 획득이 목적이라면 균열의 미궁을 플레이하자. 레이드에 진입할 캐릭터 점수를 달성했다면 워커 등급 23을 달성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레트로액티브는 우선순위가 낮아진다.

이후 남는 피로도는 데일리챌린지에 사용하면 된다. 소울스톤 강화 재료인 초월자의 혼과 절대자의 혼은 모아둬서 손해 볼 것이 없고, 특별 보상에서 운이 좋다면 최대 전설 등급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 단계까지 강화한 소울스톤은 거래중개소에 등록해 퀴드를 벌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 페니 주요 획득처인 나글파르 보급 기지


▲ 아카이브 내 상위 캐릭터는 외곽 3회와 선미 6회를 플레이한 뒤


▲ 파밍할 재료에 따라 플레이할 던전을 선택


▲ 남는 피로도는 데일리챌린지로 소모


▲ 운이 좋다면 특별 보상으로 성능이 우수하고 비싸게 거래되는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다


3번째 캐릭터부터는 균열의 미궁 4회를 가장 먼저 클리어하고 특별 보상 횟수가 남은 일일/주간 콘텐츠를 클리어할 때다. 최근 데일리 에픽 퀘스트로 얻는 균열석 보상이 대폭 증가해 균열의 미궁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균열석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데일리 에픽 퀘스트로 얻는 균열석은 캐릭터 점수에 따라 4단계로 구분되는데, 최소한 3단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 점수 36,200점을 달성하고 균열의 미궁을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위 캐릭터가 외곽에 입장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36,200점은 각종 콘텐츠에서 나온 전설을 마구잡이로 착용해도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점수다.

이후에는 레트로액티브 2회를 클리어하고, 남는 피로도는 오디세이 또는 균열의 미궁에서 소모하자. 오디세이는 캐릭터 점수 54,000을 달성해 균열의 미궁 데일리 에픽 퀘스트 4단계 보상을 받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면 된다.


▲ 보상이 대폭 증가한 균열의 미궁 데일리 퀘스트, 3번째 캐릭터부터는 반드시 4회 클리어하자


▲ 캐릭터를 추가 육성할 계획이라면 레트로액티브도 꾸준히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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