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워커
파편을 소유하며 마야의 목소리를 받아들인 자들로,
공통적으로 세계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워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목소리를 듣는 자, 파편을 가진 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워커'는 세계 어디든 마야 혹은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곳이라면 이동할 수 있는데,
마야가 창조한 세계라도 그녀가 창조한 이후에 생겨난 장소거나 변화된 곳이면 바로 이동할 수는 없다.
워커가 '파편인'과 다른 점은, 파편의 힘을 취하지 않고 마야의 목소리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두고 친밀감을 쌓았다는 점이다.
파편의 힘만 취한 '파편인'들은 한결같이 정신 상태가 이상해지는 반면, 워커들에게서는 그러한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연구자들은 '소녀의 목소리'와 오랜 대화를 하는 것이 파편의 힘에 점차적으로 적응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추측하고 있다.
반면 '워커'가 되었더라도 어느 순간 마야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파편의 힘을 한번에 취하려 한다면,
바로 '파편인'처럼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다는 사례가 있기는 하다.
갈리아노에 의하면 워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편이 소유자의 약점을 파고들어 마야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자신의 힘을 차지하라고 속삭인다고 한다.
공통적으로 세계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워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목소리를 듣는 자, 파편을 가진 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워커'는 세계 어디든 마야 혹은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곳이라면 이동할 수 있는데,
마야가 창조한 세계라도 그녀가 창조한 이후에 생겨난 장소거나 변화된 곳이면 바로 이동할 수는 없다.
워커가 '파편인'과 다른 점은, 파편의 힘을 취하지 않고 마야의 목소리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두고 친밀감을 쌓았다는 점이다.
파편의 힘만 취한 '파편인'들은 한결같이 정신 상태가 이상해지는 반면, 워커들에게서는 그러한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연구자들은 '소녀의 목소리'와 오랜 대화를 하는 것이 파편의 힘에 점차적으로 적응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추측하고 있다.
반면 '워커'가 되었더라도 어느 순간 마야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파편의 힘을 한번에 취하려 한다면,
바로 '파편인'처럼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다는 사례가 있기는 하다.
갈리아노에 의하면 워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편이 소유자의 약점을 파고들어 마야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자신의 힘을 차지하라고 속삭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