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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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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말야. 뭐랑 짜집기하면 좋을까?”
메트로시티에 나타난 파편인.

수년 전 히스토릭 서비스가 갱단 트라이브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니콜라이의 그림자에 의해 현장 요원 들이 전멸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파편인' 이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으로 알려 지게 되었다.

원래 니콜라이는 메트로시티의 거대 갱단 트라이브의 일개 조직원 정도였으나,
파편을 얻어 힘을 가지게 된 후 갱단 내 권력을 가진 자들을 모두 제거하고 스스로 갱단의 보스가 된다.

그의 파편 능력은 '짜집기'.
평소 사람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그의 욕구가 반영된 능력으로,
생명체끼리 섞어 버리거나, 연옥의 그림자를 데려와 생명체와 합성시켜 자신의 졸개로 부릴 수 있다고 한다.
그림자를 다룰 수 있는 능력도 가진 듯 하다. 물론 브린디쉬의 S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니콜라이는 자신이야말로 세상을 지배할 능력을 가진 자라고 믿고 있으며,
그 야욕을 실현할 첫걸음으로 '짜집기'한 트라이브 조직원들과 그림자들을 데리고 메트로시티를 침공한다.
이 사건을 '그림자 범람'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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