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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글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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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에 위치한 티탄의 행성.
지배자의 의지대로 공간을 항해할 수 있다.

원래 켄타우로스 종족이 살고 있었으나, 5인의 티탄이 쳐들어와 행성을 빼앗기고 나글파르의 고리로 쫓겨났다.

티탄들은 자신들의 압도적인 힘을 증명하기를 즐기며,
행성을 움직여 연옥을 유랑하며 적합한 세계를 발견하면
행성을 돌진하여 그대로 충돌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시작하여 세계들을 멸망시켜왔다.

그러나 만신전을 두고 신들과 벌어졌던 티탄 전쟁에서 신들의 연합에게 패하면서
5인의 티탄들은 죽거나 힘을 잃고 티탄의 횡포는 막을 내렸다.
이후 나글파르는 만신전 주위를 돌며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으나, 최후의 티탄인 모로스가 자신의 의자에 결박되어 점점 쇠약해지고 있어 복수는 요원한 상태.

나글파르 행성은 반으로 쪼개져 중앙에는 핵인 '나글파르의 눈'이 드러나 있는데,
행성 자체를 배에 비유하여 쪼개진 앞부분을 '선수', 뒷부분을 '선미'라고 한다.
행성을 지배하고 있는 모로스는 나글파르의 눈에 거주하고 있는데,
선수, 선미에 있는 제단을 통해 연결된 비프로스트를 통해서만 이곳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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