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커

나이트 워커 최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일렉트로 - 2023년 3월 2일

일렉트로 사전등록

신청하신 워커님들께 특별한 보상을 드립니다!

기간 : 2월 16일(목) 점검 후 ~ 3월 2일(목) 점검 전

사전등록 보상

[일렉트로]교복 아바타 상자 x1, 일일 경험치UP 지원 물약 x5, 페니 x200,000

일렉트로

능력자들의 유전자 조합으로 인해 태어난 슈퍼 인간. 최고 수준의 전기 능력을 보유

내 말대로만 하면 돼. 내 계산은 완벽하니까

일렉트로는 컨트롤의 DNA를 기반으로 실험실에서 태어난 “슈퍼 인간”. 세포분열시마다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를 증폭시켜 몸 안에 축적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일렉트로가 성장하면서 몸 안에 축적되는 전기 에너지는 점점 증가하는데, 문제는 축적된 전기 에너지량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뇌의 시냅스를 포함한 필수 전기 신호들마저 교란되어 성격이 변하고 행동을 제어할 수가 없게 되는 전기 폭주 상태가 되어버린다는 것

테슬라

하이테크 전기 능력자. 특히 펄스링을 통해 전기 흐름을 제어하고 전기를 축적해 둘 수 있다

"기술이란 건, 누가 쓰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보여주지.“

전기 폭주 상태를 제어하기 위해 갈리아노가 제안한 첫 번째 방법이란 바로 데우스. 갈리아노는 데우스를 소개시켜 주었고, 데우스는 체내 전기를 흡수, 축적해 둘 수 있는 펄스 링이라는 장치를 만들어 준다. 일렉트로는 수갑이라고 부르는 물건

매그니토

넘치는 전기를 온전히 제어하지 못하여 폭주한 전기 능력자.강한 자기장으로 인해 주변에 철조각이 떠다닌다

"의도적으로 일으킨 폭주 상태라 해도, 이성을 잃기는 마찬가지야.“

전기 폭주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갈리아노가 제시한 두 번째 방법은 바로 폭주 상태에 자신의 신체를 적응시키는 것. 훈련을 통해 신체가 수용할 수 있는 전기력의 량의 점차 증가시켜서 결과적으로는 폭주 상태가 되더라도 자신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자주 폭주 상태에 빠지다 보니 신경이 손상되어 성격이 변하기 시작한 것.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정신은 항상 불안정했으며, 냉정하게 상황을 살필 줄 알던 예전의 그는 온데간데 없고 무모하게 적진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강함을 즐기는 식으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