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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제 3번째 캐릭터도 레트로액티브 필수! 변경된 일일 루틴은?
2023-03-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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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상위 캐릭터 2개는 나글파르-선미 진출
보상 변경으로 모든 캐릭터 레트로액티브 2회 필수 클리어
남은 피로도는 파밍 목적에 맞는 콘텐츠에 사용
8주 차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나글파르-선미와 오디세이가 추가됐고, 이와 함께 파밍해야 할 장비와 재료도 늘어났다. 콘텐츠 확장에 맞춰 일일 루틴을 다시 설정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최상위 콘텐츠를 진행할 아카이브 내 캐릭터 2명은 일일 루틴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주요 파밍 장소가 나글파르-선수에서 100레벨 전설 장비를 드롭하는 나글파르-선미로 옮겨지고, 레트로액티브 2회, 유랑단 2회, 베니의 보물지도 2회 플레이까지는 기존과 동일하다. 최고 워커 등급을 달성한 캐릭터라도 다음 워커 등급 확장에 대비해 레트로액티브는 꾸준히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피로도 8을 추가 제공하는 신들의 가호 : 전투 구매 여부에 따라 루틴이 달라진다. 신들의 가호가 없는 상태라면 데일리챌린지를 플레이하고 캐릭터 플레이를 마치면 된다. 그러나 신들의 가호가 적용 중일 때는 데일리챌린지에 입장하기 전에 균열의 미궁에 입장해 균열석을 틈틈이 모아야 한다. 만약 오디세이 접속 모듈이 40장 이상이라면 균열의 미궁 대신 오디세이에서 시계 획득을 노리는 것도 좋다.
3번째 캐릭터부터는 레트로액티브 2회 클리어를 필수 루틴으로 추가해야 한다. 업데이트 이후 승급 장비가 특별 보상에서 주요 보상으로 변경되어 승급 장비를 얻기 쉬워졌기 때문이다. 캐릭터를 셋 이상 육성 중인 유저라면 접속 후 레트로액티브부터 플레이하는 식으로 루틴을 바꿔도 된다.
나머지 피로도는 캐릭터 장비 상황에 따라 카프리올이나 나글파르-선수에 사용해 다음 지역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자. 가능하면 악몽 레벨을 11 이상으로 설정해 오디세이 접속 모듈을 파밍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오디세이의 주요 보상 중에는 100레벨 전설 장비도 포함돼 있어 오디세이 입장은 가급적 점수가 높은 캐릭터가 몰아서 하는 것이 좋다.
파밍 콘텐츠의 일일 입장 횟수를 모두 사용한 후에는 남은 피로도를 균열의 미궁에 사용하자. 균열석은 소울스톤 강화, 소울 커넥터 슬롯 확장 등 소울스톤 관련 콘텐츠에 필요하다. 이외에도 100레벨 영웅 등급 이상 장비 제작 시 매우 많은 균열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작을 노리고 있다면 부캐릭터의 균열석 수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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